유안타증권, 3/4분기 영업이익 1428억원 … EG‧TPA 수익개선 기대
화학뉴스 2014.10.08
롯데케미칼은 2014년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에 비해 대폭 개선됐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3/4분기 매출액이 3조9568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4.6%, 영업이익은 1428억원으로 69.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순이익은 112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Lotte Chemical Titan도 영업이익이 155억원으로 2/4분기 91억원에 비해 개선됐을 것”이라며 “말레이지아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100% 가동을 지속했으나 에틸렌(Ethylene)을 원료로 사용하는 인도네시아는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낮추어 나프타(Naphtha) 투입 원가절감 효과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4/4분기에는 경쟁기업인 LG화학과 여천NCC가 정기보수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케미칼의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등 화학제품 가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유럽산 저가 물량이 유입되면서 아시아지역의 나프타 과잉공급으로 원료가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4/4분기에는 EG(Ethylene Glycol) 및 TPA(Terephtalic Acid)도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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