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4시간 부분파업 결정 … 중재안 조율 실패로
화학뉴스 2014.10.13
KCC(대표 정몽진)는 울산공장 노사가 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을 둘러싸고 타결점을 찾지 못하면서 14년 만에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노조 KCC울산공장 지회는 2014년 임금협상 결렬을 사유로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으나 노동위원회는 10월9일 “통상임금 안건은 조정대상이 아니다”며 행정지도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조는 통상임금 안건을 제외한 임금 인상안을 놓고 재논의하기로 결정하고 노동위원회에 다시 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나 10월10일 진행된 노동위원회 조정에서 중재안이 조율되지 않으면서 노조는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노조 관계자는 “10월14일 4시간 동안 부분 파업할 계획”이라며 “파업과 별도로 사측에서 교섭요청이 오면 교섭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9월26일 전체 조합원 190명을 상대로 임협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재적대비 83%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KCC 노조는 상여금 등의 통상임금 적용 요구와 함께 기본급의 7.09%에 해당하는 임금 12만9078원 인상과 연말 상여금 100%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기본급의 3.93%에 해당하는 7만1520원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14일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2000년 임금․단체협약 결렬로 파업한 이후 14년 만이다. <화학저널 201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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