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점, 미국 꽁무니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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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LG·삼성 양산계획 무산 … 외국과 기술제휴 불가피 화학저널 2014.12.01
삼성전자가 양자점 TV를 통해 LG전자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에 적극 대응하기로 결정해 주목된다.
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세계 최초로 카드뮴(Cadmium)을 함유하지 않은 양자점(Quantum Dot) 공장을 국내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삼성전자가 양자점 TV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삼성종합기술원을 통해 비카드뮴계 양자점을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전자는 OLED를 비롯해 양자점 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TV를 보급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판단하고 당분간 UHD(Ultra High Definition) 및 커브드(Curved) LCD (Liquid Crystal Display) TV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자점 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의 전자층·발광소재·정공층 구조에서 발광소재를 유기물질에서 양자점으로 대체한 것으로, 색을 발현하는 픽셀(Pixel)을 아주 작게 만들어 고선명도 구현은 물론이고 프린팅 생산방식의 대형화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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