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소재 중 습식 소재가 사양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습식 소재를 중심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LG는 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범용 그레이드는 대부분 국산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고급 그레이드는 여전히 일본산을 수입하고 있다. 국산화된 습식제품은 대부분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이 치열하며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성장률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솔브레인, 동우화인켐, ENF테크놀로지 등 습식소재 생산기업들은 제조코스트 절감을 요구받고 있다. 국내 습식 소재 생산기업들은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하고 있으나 제조코스트 절감에 대한 요구로 매년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표,그래프: <솔브레인의 매출비중(2013)><솔브레인의 매출 변화><ENF테크놀로지의 매출비중(2013)><ENF테크놀로지의 매출 변화> <화학저널 2015년 1월 19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KPX케미칼, 전자소재 사업 분할 | 2025-08-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전자소재, 관세 영향 “예측불가” | 2025-06-20 | ||
[전자소재] 차세대 전자소재, EV, LFP 트렌드 가속화 PSC로 전력난 해결한다! | 2025-05-23 | ||
[전자소재] 전자소재, 잉크젯으로 친환경 강화 | 2024-09-20 | ||
[EP/컴파운딩] TPE, 크레이튼, 전자소재용 특화 일본, 의료·자동차용 주력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