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국제유가 폭락 “쌩쌩”
NH투자, 2015년 매출액 3조원 … 건축자재 코스트 하락에 판매 호조
화학뉴스 2015.01.21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건축자재 출하량 증가와 원료가격 하락 효과로 영업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2015년 영업실적은 건축자재 출하량 증가와 PVC(Polyvinyl Chloride), 가소제 등 원료 화학제품 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액이 3조원, 영업이익은 1807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건축자재 1027억원, 소재‧부품 86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신규주택 분양이 2011년 이후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PVC창호 등 건축자재 매출액이 2013년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과 2014년 국내 신규주택 분양은 전년대비 각각 7%, 14% 늘어 PVC창호, 바닥재 매출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LG하우시스는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생산에 투입하는 화학제품 구매액이 약 6000억원에 달한다”며 “국제유가 폭락으로 원료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2015년 코스트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1/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추진 “하락” | 2025-10-17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에 62달러 아래로… | 2025-10-16 | ||
[석유화학] 톨루엔, 국제유가 약세‧수요 부진에 “하락” | 2025-10-16 | ||
[국제유가] 국제유가, G2 갈등에 공급과잉 우려 겹쳐 “하락” | 2025-10-15 | ||
[석유화학] 나프타, 미‧중 갈등에 국제유가 하락 속 “약세” | 202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