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열재 시장은 단열규제 강화에 따라 XPS(Extruded Polystyrene)와 PIR(Polyisocyanurate)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XPS와 PIR은 2013년 9월 법률 개정으로 수요가 급증했으며 2014년 시장에 반영되면서 건설경기와 상관없이 수요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015년 개정예고는 없으나 앞으로도 건축법이 단열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 불가피해 수요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범용 단열재 EPS(Expandable Polystyrene)는 XPS로, PU(Polyurethane)는 PIR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으며 2017년 법률이 추가 개정되면 시장점유율의 상당부문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정부의 열효율 강화 정책이 반영돼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단열재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XPS 생산능력(2015)> <화학저널 2015년 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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