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4조7890억원 투자 확정 … 프로필렌 40만톤 플랜트도 건설
화학뉴스 2015.09.18
S-Oil이 울산 온산공장 부지에 건설하는 정유‧석유화학 복합설비에 4조7890억원을 투자키로 최종 확정했다.
S-Oil은 온산공장에 4조7890억원을 투자해 잔사유 탈황·분해 설비와 프로필렌(Propylene) 다운스트림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9월17일 발표했다. 2014년 아람코(Saudi Aramco)가 S-Oil 지분을 추가 인수해 단일 최대주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로 국내에서 발주된 단일 플랜트 공사 가운데 역대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잔사유 탈황·분해 설비는 일일 7만6000배럴, 프로필렌 다운스트림 설비는 70만5000톤 수준으로 건설할 예정이며 투자기간은 2018년 6월까지이다. 주요제품은 고품질 휘발유 일일 2만1000배럴, 프로필렌 40만5000톤, PO(Propylene Oxide) 30만톤 등이다. S-Oil은 신규 생산설비가 준공되면 저가의 잔사유를 고부가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정유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올레핀(Olefin) 다운스트림으로 사업구조 다각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 회수기간을 6년으로 투자수익률을 18.3%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금액에서 토지 및 보유 잉여자재 사용분은 제외됐으며 설계비용 1290억원이 포함됐다. <화학저널 201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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