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 시기 2016년 이후로 지연 … 수요 부진에 품질 확보도 미흡
화학뉴스 2015.10.13
포스코켐텍은 석탄화학 사업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켐텍은 콜타르(Coal Tar)로 생산되는 침상코크스 및 등방코크스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일본기업과 합작을 추진했으나 상업생산이 미루어지고 있다. 침상코크스는 일본 Mitsubishi Chemical과 합작해 2014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2015년에도 신규가동에 실패해 상업화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포스크켐텍은 침상코크스가 전극봉 원료로 사용돼 수입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원료의 80%가 정유공정의 부산물인 석유계 피치를 사용하고 있어 품질을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방코크스도 일본 Tokai Carbon과 60대40 합작으로 생산법인 설립을 계획했으나 2014년 12월31일까지 완료 예정이었던 등방코크스 생산법인에 대한 자본출자 기일을 2016년 3월31일로 연기했다. 포스코켐텍은 침상코크스 및 등방코크스의 상업화를 2016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으나 상업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시장 관계자는 “수요가 확보되지 않고 있어 상업화를 강행해도 공급이 어려우며 기존 수입제품을 대체하기에도 생산기술이 미흡해 품질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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