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6년 매출 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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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교체수요 증가로 시장 성장 … 중장기적인 전망 밝아
화학뉴스 2015.10.20
국내 타이어 생산기업들은 자동차 판매 확대와 주행거리 증가에 따라 타이어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2014년까지 연평균 7.8%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2015년부터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월평균 주행거리가 전년동월대비 5.1%씩 신장해 타이어의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관세에 따른 무역환경 변화도 국내기업에 긍정적”이라며 “한국타이어는 3/4분기 영업이익이 214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5.5% 상회하고 타이어 교체 수요가 두드러져 2016년 매출이 4년 만에 7조원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타이어는 마진 축소 구간을 지나고 있으나 동계용 수요, 판관비 감소, 환율 개선 등으로 2/4분기에 비해서는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3/4분기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파업 여파로 가동률이 급감해 영업이익이 114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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