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삼성 사업장 방문 예정
신동빈 회장, 2016년 6월로 검토 … 직원 고용과 처우 보장 등 논의
화학뉴스 2015.11.1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삼성정밀화학의 사업장 방문 요청을 전격 수용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의 화학 3사를 인수하는 롯데케미칼은 삼성SDI의 케미칼 부문과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직원들의 고용과 처우를 보장하는 한편 신동빈 회장의 사업장 방문도 적극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2016년 6월 완료 예정인 화학 3사에 대한 실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사업장 방문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삼성정밀화학 뿐만 아니라 삼성SDI, 삼성BP화학 등의 사업장도 함께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SDI는 전자와 케미칼을 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리 이후에 사업장 방문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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