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 2016년 3밀리암페어 투입 … 사물인터넷 채용도 검토
화학뉴스 2015.11.17
도시바(Toshiba)가 차세대 블루투스(BT) 모듈을 탑재한 고기능제품을 헬스케어기기에 적용한다.
소형 모듈은 소비전력을 5.9밀리암페어에서 3밀리암페어로 낮추었으며 불휘발성 플래시메모리 및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를 탑재한다. 복합 모듈은 마이크로컴퓨터(MCU) 및 자이로센서와 함께 다용도로 적용할 방침이다. 일본에서 보급하고 있는 헬스케어용 규격 컨티뉴어(Continua) 플랫폼을 2014년 11월 완성하고 약사법 개정에 맞추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도 활용하도록 제안했고 헬스케어기기, 사물인터넷(IoT)용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도시바는 소형 모듈 TC 시리즈 및 다기능 모듈 TZ 시리즈를 내놓았다. TC 시리즈는 2015년 말 최고 동작전류 5.9밀리암페어를 양산화하고 2016년에는 3밀리암페어까지 양산해 플래시, 근거리 무선통신, 플래시, 통신제품에 추가 라인업할 예정이다. 통신 안정성에는 근거리 무선통신에 따른 신속한 기기 인증과 식별 기능도 추가한다. TZ 시리즈는 ARM 코어 탑재제품에 통신 모듈을 도입해 복합화한다. 1MB인 플래시메모리 및 9축 센서를 도입해 라인업을 충실화했고, 공장 등 환경계측에 사용되는 데이터 기록장치 등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BT는 2.4GH대의 근접무선용 통신규격으로 주변기기와의 접촉에 널리 사용되고 저소비전력 기기에 대응한 블루투스 로우에너지 규격이 제정돼 다양한 용도 적용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은 2014년 약사법을 개정해 소프트를 적용한 의료기기 인증을 시작했고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소프트를 활용함으로써 민간용 태블릿 단말기를 의료용 소프트 표시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통신기기에 혈압계와 같은 헬스케어용 측정기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BT 및 USB에 따른 통신규격 통일화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 컨소시엄 <컨티뉴어>가 보급활동을 펼치고 있어 컨티뉴어의 대용제품 전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선보인 다수의 정보단말기와 함께 건강 및 의료기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케어 및 가정용 기기의 사물인터넷화에 대비해 신규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자사제품에 대한 서포트 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도시바는 고기능, 고신뢰성 MT 통신모듈의 주요 벤더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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