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Zeon은 광학렌즈용으로 고내열성을 유지하면서 변색을 방지하는 고기능 투명수지 COP(Cyclo Olefin Polymer)를 개발했다.
내열성과 색조 유지를 양립함으로써 자동차 탑재용 카메라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차별제품인 COP는 FPD(Flat Panel Display) 및 의료 분야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나 라인업을 확충해 자동차 및 나노임프린트 적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ZEON은 고내열 렌즈용 COP를 개발해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기존제품은 섭씨 156도의 고내열성이나 열 등 큰 부하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변색된다. 또 투명성을 유지하면 내열성이 저하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반면, 신제품은 154도의 내열성과 투명성을 양립하고 있어 고내열성과 고화질이 요구되는 카메라용 시장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도 자동차 후면 카메라용 등 작동시간이 짦은 용도에는 수지 렌즈가 사용됐다.
그러나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운전자동차 및 운전지원기능 자동차에 탑재되는 카메라는 상시 동작하기 때문에 발열이 크고 보행자 등을 정확하게 파학할 수 있도록 높은 해상도도 요구되기 때문에 COP의 용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COP는 흡습성이 낮고 성형성과 투명성이 뛰어난 주로 액정패널의 위상차 필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편광필름용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우수한 전사성과 자외선 투과성을 활용해 새롭게 나노임프린트의 몰드용 수요도 개척하고 있다.
물방울을 튕겨내는 접촉각을 지닌 금형을 활용해 패턴을 COP 필름에 전사함으로써 발수코팅 가공 없이 발수성이 뛰어난 필름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 헬스케어 분야로도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