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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ethyl Methacrylate) 프로세스 개발경쟁이 뜨겁다. Asahi Chemical, Mitsubishi Chemical, Mitsubishi Gas Chemical은 최근 MMA Cleaner 프로세스를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는데, Ammonium Bisulfate를 공동생산하고 환경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astman Chemical 및 Shell Chemicals의 MMA 프로세스에 일본기업들이 공동으로 대응한 것이다. Asahi-MGC 일본 3사가 개발한 MMA Cleaner 프로세스는 Acetone과 Hydrogen Cyanide(HCN)를 사용해 중간체인 Acetone Cyanohydrin (ACN)을 제조한다. 독성이 강한 HCN을 사용한다. ACH 프로세스는 MMA 1톤 생산시 Ammonium Bisulfate 1.5톤을 동시에 생산하는데 Ammonium Bisulfate는 Ammonium Sulfate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폐기할 수 있다. 다만, Cleaner 프로세스는 두 제품을 함께 생산함으로써 제조코스트가 높은 것이 흠이고, HCN 공급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SRI Consulting은 HCN을 AN(Acrylonitrile)의 부산물을 확보해야 하나 MMA 수요증가율이 연평균 3-4%에 이르는 반면, AN은 이에 미치지 못해 AN 가동률을 높여야 하는 부담이 발생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Eastman의 MMA 프로세스 공정도 | MMA 제조코스트 비교 | Eastman의 MMA 프로세스 | <화학저널 2000/9/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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