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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인당 화학제품 소비량이 극히 미미한 국가로, 한국석유화학산업의 주요 수출지역이며, 공급과잉 해결을 위한 돌파구로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가지고 있는 잠재수요는 거대한 것이나, 자체적으로 해외투자를 유치하는 등 프로젝트 진행이 활발, 반드시 수출이 낙관적인 것만은 아닌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91~95년의 제8차 5개년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GNP성장률은 91년 7%에서 92년 6%로 약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91년 산업 성장률은 예년의 2배인 13.2%를 기록했다. 중국은 화학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 에틸렌 생산능력을 90년 150만톤에서 95년 230만톤, 2000년 300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며, 동서중부지역에 에틸렌 220만톤, 합성수지 246만톤, 합성섬유 원료(모노머) 34만톤, 합성섬유 26만톤, 합성고무 15만톤, 유기화학제품 144만톤 공장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중국의 화학산업은 중앙정부 및 지방행정·기업에 의해 확장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에도 크게 의존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중국 합성수지 신·증설 현황(91~95년) | <화학저널 199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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