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Butadiene)은 1200달러에 턱걸이했다.
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95달러 수준으로 대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약세에 대한 반발로 소폭 하락에 그쳤다.

부타디엔 시세는 8월4일 FOB Korea가 톤당 1200달러로 20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는 1140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 CFR China와 CFR Taiwan은 1180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8월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4.92달러로 7월 말에 비해 15달러 이상 대폭락한 가운데 나프타(Naphtha)가 8월4일 C&F Japan 톤당 706달러로 55달러 폭락했으나 스팀 크래커들이 마진 악화를 이유로 가동률 감축에 들어가 C4 유분 공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Sinopec Maoming Petrochemical이 7월8일 정기보수에 들어간 No.2 부타디엔 10만톤 플랜트를 최근 재가동했으나, Hengli Petrochemical은 8월1일 Changxingdao Island 소재 부타디엔 14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부타디엔은 여천NCC가 7월 계약가격을 톤당 1315달러로 6월에 비해 240달러 대폭 인하하고, 타이완의 포모사석유화학(Formosa Petrochemical)도 7월 계약가격을 1255달러로 195달러 인하함으로써 머지않아 1000달러가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