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과 질소산화물 등 맹독성 공해물질을 동시에 완전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양인모)은 소각·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질소산화물을 2차 공 해없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4년여의 자체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다이옥신과 질소산화물은 대기중에 떠돌다 인체에 흡수되면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암, 불임, 기 형아 출산 등의 원인이 되는 심각한 오염원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로 각종 공장과 화력발전소 소각로 등에서 배출된다. SD&N 프로세스로 명명한 신기술은 세라믹 재질로 만든 벌집구조의 '하니컴 촉매'와 흡착 공정 을 결합시켜 처리하는 일종의 공정이다. 다이옥신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 분해하고 질소산 화물은 암모니아와 요소로 환원시킨 후 물과 질소로 분해하는 첨단 복합 정화기술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다이옥신과 질소산화물을 99.9% 이상으로 완벽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산성 가스와 독성중금속 그리고 먼지 성분까지도 현행 환경규제치의 10분의1 이하로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다이옥신 제거기술에 질소산화물까지 동시제거가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로 연간 200억원 가량의 수입대체효과 외에도 소각로, 화력발전설비 시장에서 높 은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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