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신약 개발 32건으로 8건 감소
2001년 세계 신약 개발수는 총 32개로 2000년 40개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01 보건산업백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전세계에서 이뤄진 신약 개발건수는 총 440건으로 유럽이 178건(40%), 미국 134건(30%), 일본이 99건(22%) 으로 나타났다. 2001년 시판되기 시작한 32개 신약의 효능별 특성으로는 신경계 작용 약물이 가장 많았고, 전 혀 새로운 분류의 신물질 신약도 옥시토신 앤타고니스트를 포함해 5개에 이른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2001년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들이 주력한 신약 연구개발 분야로는 항암제, 내분비계, 대 사성 질환용약 분야가 전체 연구예산의 약 24%를 차지했으며, 중추신경계 및 감각기관용약도 비슷한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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