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수도 보급률 74%로 제고
2002년 하수도사업에 투자될 예산규모가 2001년보다 0.6%(167억원) 증가한 2조64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하수도사업 소요재원은 중앙정부가 지방양여금과 환경개선특별회계에서 56.3%인 1조4907억원을,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비에서 43.7%인 1조1574억원을 각각 부담할 계획이다. 정부는 하수도사업 예산을 하수처리장 확충과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하수처리장 설치에는 하수도사업 예산의 66.1%인 1조7494억원을 투자해 38개소(39만1000톤/일)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수처리장수는 현재 183개소에서 2002년 말 221개소로 늘어나고, 현재 72%인 하수도보급률은 74%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하수관거는 8579억원(32.4%)을 투자해 2309㎞를 정비해 나갈 계획으로 있어 전국의 하수관거 연장이 6만8195㎞에 달하게 된다. 하수관거 보급률은 현재 65%에서 67%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그래프,도표:<하수종말처리장 시설현황><하수도사업 예산현황> <Chemical Daily News 200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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