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ty, “중국이 전략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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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요 증가에 저코스트 생산기반 … 전자화학 중심지 부상 중국과 같은 고성장 지역으로의 진출은 특수화학기업들의 Top-Line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원천이 되고 있다. 특수화학 소비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에 모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중국은 중산계층의 내부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수출기업에게는 저코스트의 생산기반이 되고 있다. 중국은 2001년 12월 WTO에 가입한 이후 수익성 투자를 위해 정치적·법적 구조를 일부 업그레이드하고 홍콩을 통합했으며, 타이완과 긴밀한 사업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특수화학기업들의 수요기반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중국, 홍콩 및 타이완은 2007년 GDP가 12조4000억달러로 전망되며 구매력 패러티(Parity) 또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GDP는 미국 GDP(13조7000억달러)에는 뒤지지만 유럽연합(11조3000억달러)보다 앞서고 있으며, 양국보다 훨씬 빨리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또한 전자화학 생산의 중심지로 수출시장이 확대되면서 중국의 회로 생산규모가 2001년 9억달러에서 2004년 28억달러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2001년 약 130억달러에서 2005년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 매출비중이 2001년 9%에서 2005년 12%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특수화학기업의 아시아·태평양 활동비중 | <화학저널 2003/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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