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 무서워 주유소 파업 철회
주유소협회, 휴업기간 동안 유사휴발유 사용 되레 늘어날까 우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이만덕)가 정부의 미온적인 유사휘발유 단속에 항의하며 8월1일 실시키로 했던 전국 주유소 동맹휴업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주유소협회는 동맹휴업 방침 발표 이후 산업자원부와 환경부, 검찰 등 관련 정부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한 결과, 나름대로 성의 있는 유사휘발유 단속의지를 표명해 일단 사후 조치를 지켜보기로 했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첨가제 비율을 1% 미만으로 제한하고 첨가제 판매용기의 크기를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되도록 신속히 시행되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일단 믿어보겠다는 방침이며,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는 즉각 동맹휴업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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