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동양 울상에 애경 경축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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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의 0% 결정은 이례적 … 중국수출은 확대되지 않을 듯 2003년 8월31일 중국 상무부의 PA(Phthalic Anhydride) 관련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이 있은 후 애경유화(대표 전기철)는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반면, 동양제철화학(대표 이복영)을 비롯한 기타 PA 생산기업들은 중국수출이 어려울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중국이 PA 반덤핑관세로 애경유화는 0%, 동양제철화학과 고합은 4%, 기타 국내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PA에는 13%의 덤핑관세율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중국 상무부의 PA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는 2002년 2월22일 Shandong Hongxin Chemical, Jinling Petrochemical, Shijiazhuang Bailong Chemical, Tianjin Longjichang, Haerbin Petrochemical 등 5개의 중국 PA 생산기업들이 정식으로 중국 정부에 반덤핑조사를 신청하면서 한국, 일본, 인디아산 PA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중국 PA 시장에서 한국, 일본, 인디아 3개국의 PA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8년 34.08%, 1999년 29.16%, 2000년 26.97%, 2001년 21.11%, 수입량 중에서 3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8년 87.84%, 1999년 77.75%, 2000년 75.43%, 2001년 80.75%로 조사됐다. 중국 정부는 한국, 일본, 인디아의 수입 PA에 대해 자체조사를 한 결과, 3개국의 PA가 중국시장에 저가로 유입돼 중국의 동종제품 생산기업에게 극심한 피해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PA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 중국 상무부의 PA 반덤핑관세율 | <화학저널 200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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