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BTX 전환 촉매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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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악센스와 협력계약 … 미국 특허 이어 20개국 신청 SK가 자체 개발한 촉매기술이 세계로 수출된다.SK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열분해가솔린 최적활용(APU)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 7월6일 프랑스의 촉매·공정 기술판매기업인 악센스와 사업협력계약을 맺었다. APU기술은 나프타분해공장에서 나오는 톤당 400-500달러의 저가 부산물인 열분해가솔린을 원료로 톤당 800-1000달러의 BTX(벤젠ㆍ톨루엔ㆍ자일렌)을 제조할 수 있는 촉매기술이다. 악센스는 앞으로 세계 석유화학공장에 SK가 개발한 APU 공정과 촉매를 판매하고, SK는 악센스로부터 기술판매 로열티와 함께 촉매 판매이익금을 받게 된다. SK는 1998년부터 3년간 약 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 최초로 APU기술을 개발했으며 미국 특허는 이미 취득했고 현재 세계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중이다. <화학저널 200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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