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가격 급등 진정국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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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뉴올리언스 재고 피해 없어 … Katrina 영향 1454달러 8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아연 가격이 뉴올리언스의 아연 저장창고가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단 진정세로 돌아섰다.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에 저장돼 있는 아연 재고상황에 따라 당분간 아연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6일 세계 최대의 금속거래소인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아연선물 3월물은 뉴올리언스의 아연 비축분에 대한 우려로 장중 톤당 1454달러까지 치솟았었다. 1997년 9월 이후 8년만의 최고치로 LME는 뉴올리언스에 저장된 아연 거래를 중단시켰다. 뉴올리언스에는 LME에서 거래되는 재고량의 절반, 전세계 비축량의 4분의1 가량의 아연이 저장돼 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 저장창고주가 창고의 아연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아연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LME 애덤 로빈슨 대변인은 “뉴올리언스에 저장돼 있는 금속상태에 대해 곧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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