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시장평균의 0.27배 불과 … LG생활건강은 3.61배 유동주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우리투자증권이 발표한 <주식 퇴장은 계속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동주식 비율이 2005년 들어 10%p 이상 낮아진 종목은 시장평균의 2.3배 수익률을 달성했고, 유동주식 비율이 0-10%p 줄어든 종목은 1.6배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중공업의 유동주식비율이 21.98%p 줄어들면서 수익률은 시장평균의 4.5배에 달했고, 현대미포조선은 유동주식비율이 9.19% 감소하는 과정에서 수익률이 시장평균의 5.5배를 기록했다. 오리온도 13.68%p 줄어드는 동안 수익률은 시장평균의 2.3배에 달했다. 그러나 CJ는 유동주식비율이 12.47%p 줄었으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유동주식비율 감소가 반드시 수익률 증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동주식 절대비율이 낮으면 주가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2005년 들어 유동주식비율이 10% 이하인 종목은 수익률이 시장평균의 0.9배에 그쳤으며, 10-30%인 종목은 1.3배, 30% 이상인 종목은 2.1배 등으로 유동주식비율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저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유동주식비율이 4.14%로 2004년 이후 최하위를 기록하는 동안 수익률은 시장평균의 0.09배로 저조했으며, 대교도 유동주식비율이 6.72%로 낮아 수익률이 시장평균의 0.5배에 불과했다. 화학기업 중에서는 호남석유화학의 수익률이 시장평균의 0.27배에 불과한 반면, LG생활건강는 3.61배에 달해 대조를 나타냈다. 우리증권은 유동주식비율이 지나치게 낮으면 유동성 부족문제가 발생해 시장참여자의 시장접근을 어렵게 함으로써 수익률이 나빠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표, 그래프: | 유동주식 절대비율 하위 화학종목의 수익률(2005.8) | <화학저널 200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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