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부품 조달 해외기업 비중 확대 … 의미있는 반등 어려워 골드만삭스는 11월1일 최근 실적이 부진했던 LG필립스LCD가 비용절감 노력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며 LCD 부품기업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골드만삭스는 “최근 실적이 부진했던 LG필립스LCD는 제3회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비용구조 개선 노력을 매우 강조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경영진의 최우선 관심사는 수익성 개선이었다”며 “특히, 이를 위해 유리기판, 백라이트유닛(BLU), 편광자(Polarizer) 등 부품 조달에 있어 해외기업 비중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LG필립스LCD측의 비용절감 계획 강화는 국내 부품 공급기업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현재 총 비용의 60%를 차지하는 부품 관련 비용을 50%까지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따라서 LG필립스LCD CCFL 공급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이티아이와 같은 부품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11월2일 LG필립스LCD의 주가 하락이 멈췄지만 아직 의미있는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실적 발표 이후 LG필립스LCD의 주가가 추가 하락을 멈추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LCD 패널기업들이 감산을 통해 공급과잉 국면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과 10월 월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애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확인한 전망은 손익분기점(BEP) 시점을 2007년 3/4분기로 보고 있는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패널 가격 모멘텀은 11월을 기점으로 IT(정보기술)와 TV 모두 하락세로 돌아서 2007년 상반기까지도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때문에 LG필립스LCD의 주가는 4/4분기 소비자 판매와 재고조정의 과정을 확인한 이후 전개 방향을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 2008-03-03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Sony 패널 공급기대 | 2008-02-29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LG디스플레이로 변경 | 2008-02-12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단독 경영체제 돌입 | 2008-02-05 | ||
[반도체소재] LG필립스LCD, 중국이 최대 수혜 | 2007-11-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