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강용 3배 올라 톤당 305달러 … 1월 AUS 홍수로 공급 차질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탄광기업들이 석탄 가격 폭등으로 횡재수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B.C. 탄광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탄광기업인 오스트레일리아의 BHP Billiton과 유럽, 일본 구매처간 협상 타결로 제강용 석탄 가격이 하루 아침에 3배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UBS 투자 리서치는 BHB Billiton과 세계 최대의 철강기업인 아셀로 미탈간 협상에서 4월1일부로 제강용 석탄 가격을 톤당 305달러에 합의했다면서, 1월 오스트레일리아 홍수에 따른 탄광 침수로 가뜩이나 달리던 석탄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가격을 결정하기 보다 수용하는 입장에 있는 캐나다 탄광기업들은 국제 석탄 시세 상승이 공식화할 때까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이미 관련기업들의 주가가 토론토증시에서 폭등하고 있다. 캐나다 탄광기업들은 불과 4년 전인 2004년 제강용 석탄 국제 시세가 전년대비 20% 오른 톤당 51달러로 책정되자 크게 환영의 뜻을 나타낸 바 있다. 또 철강 1톤을 생산하는 데 석탄이 0.6톤에서 0.7톤이 사용될 만큼 석탄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크다면서, 제강용 석탄가격이 사실상 3배로 인상된 이상 국제 철강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샐만의 석탄 전문가 마이크 플래스터는 중국과 남아프리카의 생산 억제로 발전용 석탄 가격 역시 크게 오른 상태라면서 “세계 경제가 중대한 침체 국면에 접어들지 않는 한 석탄가격은 앞으로 꽤 오랜 기간 매우 높은 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1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PTA, 석탄가격 안정화 조치로… | 2021-10-28 | ||
[합성섬유] MEG, 석탄가격 급등에 태풍까지… | 2021-09-23 | ||
[올레핀] VAM, 석탄가격 하락 타고 “폭락” | 2020-04-29 | ||
[올레핀] 에탄올, 석탄가격 강세에도 약세 | 2016-11-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메탄올 ②, 중국 석탄가격이 좌우한다! | 2016-12-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