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산 PEㆍPP 수입 확대
2010년 에틸렌 수요 2640만톤에 생산능력 1750만톤 … EG 73% 수입 중국이 에틸렌(Ethylene) 수입국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은 신증설을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2007년 1050만톤에서 2010년 1750만톤으로 약 800만톤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2010년 에틸렌 수요가 연평균 7% 증가해 264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중동으로부터 에틸렌을 수입할 전망이다. 다만, 에틸렌은 운송이 어려워 PE(Polyethylene), MEG(Monoethylene Glycol) 등 유도제품을 수입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동산 PE 수입은 2010년 200만톤, MEG 300만톤, PP(Polypropylene) 100만톤으로 각각 공급부족분의 50%, 73%, 50%를 중동산으로 충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008년 1월에는 사우디뿐만 아니라 타이완 캐나다에서 MEG 43만4856톤을, 한국, 사우디, 타이, 타이완에서 HDPE(High-Density PE) 22만3456톤을, 한국, 타이완, 싱가폴, 일본, 사우디에서 Homo 그레이드 PP 22만9501톤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9/01/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에 62달러 아래로… | 2025-10-16 | ||
[에너지정책] K-배터리, 중국에 끝없이 밀려나고 있다! | 2025-10-15 | ||
[헬스케어] 헬스케어, 중국 불확실성 커진다! | 2025-10-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 완화 “상승” | 2025-10-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플래스틱 수출, 중국 중심 예측된 “지각변동” 한국, 직격탄 맞고 휘청거린다! | 2025-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