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90달러 폭등 1300달러 돌파
CFR SE Asia 1310-1320달러 형성 … 아시아 ABS 가동률 상승추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1300달러를 돌파했다.아시아 ABS 가격은 수급타이트에 힘입어 전주대비 90달러 상승해 CFR China 톤당 1300-1310달러, CFR SE Asia 톤당 1310-1320달러를 형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원료인 SM(Styrene Monomer)이 지난주에 큰 폭으로 상승해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되며 이번주 들어 SM이 안정화에 돌입했으나 ABS 가격상승은 지속되고 있다. 홍콩 가격은 CFR 톤당 1250-1260달러에 불과했으나 SM을 타고 1400달러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중국의 내수가격은 전주대비 1000안 올라 ex-works 톤당 1만2000-1만2500위안을 형성했다. 중국의 가전시장이 12월 발표된 정책 <Home Appliances to the Countryside>에 의해 활성화되고 있어 ABS 수요증가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ABS 가동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타이완은 80-100%, 한국은 70-90%, 중국은 80-100%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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