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생산 1512만톤으로 11% 증가 … 생산능력 대형화로 집중화 강화
화학뉴스 2011.06.08
중국의 카바이드(Carbide) 생산량이 2010년 1512만톤으로 전년대비 11% 확대됐다.
중국 카바이드공업협회에 따르면, 생산능력은 2600만톤으로 제11차 5개년계획기간에 약 2.7배 늘어났으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2015년 총 수요가 24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카바이드공업은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자원우위성을 지니고 있는 내몽골자치구 등 7개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생산기업 1사당 생산능력은 2005년 4만톤에서 2010년 7만톤으로 확대됐으며 최대 메이저의 생산능력은 30만톤에서 170만톤으로 대폭 늘어났다. 상위 10사가 차지하는 생산비중 역시 2006년 12%에서 2010년 26%로 상승했다. 여기에 생산규모, 에너지효율, 환경 면에서 표준에 못 미치는 설비의 폐기가 추진돼 5년간 약 300만톤 능력의 260기가 폐쇄됐다. 다만, 낮은 생산 집중도가 해결과제로 남아있다. 1사당 평균 생산능력은 7만톤으로 확대됐으나 연간 생산량이 5만톤 미만인 생산기업이 80%에 달하며 1만톤 미만도 27%에 달하고 있다. 또 PVC(Polyvinyl Chloride)용이 대부분으로 PVC 생산동향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신규용도의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중국 카바이드공업협회는 자원 및 에너지의 종합이용과 리스크 절감의 관점에서 생산기업의 대형화와 함께 석타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 EO(Ethylene Oxide), 카바이드, PVC, 시멘트까지 원료에서 일체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원료 산지에서 카바이드의 생산비율을 70%로 끌어올려 5-8개에 달하는 100만톤 규모의 생산거점을 구축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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