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소비전력ㆍ발열 낮아” … 삼성, “밝기, 선명도 가독성에서 우월”
화학뉴스 2011.10.1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세대 스마트폰인 LTE폰의 우수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LG전자는 10월10일 <옵티머스 LTE>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화질면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발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이라면서도 LG전자가 <갤럭시S2>에 탑재됐던 몇 개월 전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과 최신 IPS 기술을 비교하는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역시 10월 중으로 <갤럭시S2 HD>에 적용된 신기술 LG전자의 또 삼성전자의 아몰레드가 <펜타일(Pentile)> 방식을 이용해 화소수를 부풀린 데 비해 LG전자는 “안정성이 뛰어난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안정한 유기물을 사용한 아몰레드보다 소비전력과 발열이 낮다”고 주장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아몰레드 화면이 밝기, 선명도, 가독성 측면에서 IPS 화면보다 뛰어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 제품부터 적용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새롭게 개발된 유기발광 재료를 사용해 소비 전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LED(Light Emitting Diode) 백라이트를 사용해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소비전력이 늘어나는 LCD(Liquid Crystal Display)보다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사용해 전력 소모가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특히, 10월 중 출시될 <갤럭시S2 HD>에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는 처음으로 300ppi(인치당 픽셀 수)가 넘는 316ppi의 그동안 아몰레드의 약점으로 꼽혔던 낮은 ppi 문제도 사라지게 돼 LG와 삼성의 디스플레이 경쟁과 스마트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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