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ubishi, 원료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 … Asahi Kasei와의 협력도 확대
화학뉴스 2011.10.14
Mistubishi Chemical이 Kajima 및 Mizushima 사업소에서 석유화학 원료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11년 3월 말 Kajima 소재 SM(Stylene Monomer) 플랜트의 가동중지로 원료 벤젠(Benzene) 잉여물량이 발생함에 따라 제2벤젠 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 에틸렌(Ethylene)은 장기계약을 체결해 10만톤 베이스로 수출할 계획이다. Mizushima에서는 2012년 벤젠 생산을 중단할 예정인 Asahi Kasei Chemicals에게 벤젠을 공급할 방침이다. 나프타(Naphtha) 크캐커의 30% 다운사이징은 2011년 정기보수로 마무리한 상태이며, 에틸렌 액화장치를 정비해 수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Mistubishi Chemical은 해외제품과 비교해 코스트 경쟁력이 떨어지는 범용 석유화학제품 철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Kajima, Mizushima 컴비나트의 원료 밸런스를 조정할 필요가 발생해 2011년 3월 말 Kajima 소재 SM 37만톤 플랜트를 가동중지했다. 이에 따라 에틸렌은 11만톤, 벤젠은 30만톤이 남아돌게 됐다. SM 제조용 벤젠은 No.2 에틸렌 크래커에 부수돼 운영되는 No.2 벤젠 아인을 통해 생산하며, C7 -C9유분을 추출한 후 탈알킬화(Dealkylation)으로 생산했으나 SM 자동중지에 맞춰 탈알킬장치도 정지했다. C7 -C9 유분은 옥탄(Octane) 조정제용으로 해외판매로 전환할 계획이다. No.1 벤젠 라인은 큐멘(Cumene)용으로 생산을 계속한다. 또 에틸렌은 Kajima의 VCM(Vinyl Chloride Monomer) 및 PE(Polyethylene)용 수요가 있고 장기 수출계약으로 수요처를 확보했다. 2011년 4월에는 Asahi Kasei Chemicals과 공동으로 에틸렌 크래커를 함께 운영할 목적으로 Mizushima에 일본 서부지역 에틸렌 LLP를 설치해 유분 이용의 최적화를 도모했다. 공동작업의 일환으로 Asahi Kasei Chemicals이 2012년 정기보수 때 가동을 중지하는 벤젠을 Mistubishi Chemical이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Mistubishi Chemical은 2010년 3월 사이클로핵산(Cyclohexane) 플랜트를 가동중지해 벤젠에 잉여물량이 발생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1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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