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AM-OLED 소재가 특효
키움증권, 하반기부터 소재 사업 본격화 … 3대 사업부 고르게 성장
화학뉴스 2012.05.17
제일모직이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키움증권이 5월17일 주장했다.
키움증권 김병기 연구원은 “전자재료, 화학, 패션 등 3대 사업부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전자재료 부문은 편광필름의 수익성 턴어라운드, 반도체 고부가 신제품 매출 확대, 전방산업 호조 등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화하면 지연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며 “2011년 말 진입했던 제품군들의 점유율이 대폭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제일모직은 영업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신제품 발매로 AM-OLED와의 연관고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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