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김반석)은 11월1일 충남 서산의 대산중학교에 <한뫼 도서관>을 건설해 기증했다고 11월2일 발표했다.
한뫼 도서관은 1만5000여권의 도서와 영상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 시청각 공간, 정보 검색대, 그룹 토론장 등을 갖추었다.
LG화학은 2007년부터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금까지 초ㆍ중학교 및 청소년 시설에 15개 도서관을 지어 기증했다.
LG화학은 11월 지방 사업장이 있는 충북 오창과 대전의 중학교와 사회복지관 등에 각 16호와 17호 도서관을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