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이어 PSㆍABS 총 1만톤 회수 목표 … 색상분류에 물성개량 강화
화학뉴스 2012.11.09
Mitsubishi Electric의 자회사로 폐가전제품의 플래스틱을 수집하는 GCS가 2015년까지 공장 풀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한다.
혼합 플래스틱의 수집량을 2015년 1만5000톤으로 2011년에 비해 70% 확대하고, PP(Polypropylene) 등 3대 가전용 플래스틱을 중점적으로 회수할 계획이다. 또 플래스틱을 색상별로 선별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가전제품에 재이용 가능한 고순도 플래스틱 회수량을 늘려 Mitsubishi Electric 그룹 전체가 일본의 자원순환을 촉진토록 할 방침이다. GCS 공장은 2010년 가동하기 시작했고, Mitsubishi Electric이 출자한 가전 재활용 사업자 HCS와 다른 재활용업자로부터 구입한 혼합 플래스틱에서 PP,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99% 이상의 고순도로 회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0년에는 혼합 플래스틱 수집량이 5200톤, 3대 플래스틱 회수량은 약 3000톤에 그쳤으나, 2011년에는 수집량이 8700톤, 회수량은 5000톤 이상으로 증가했고 가동률도 향상됐다. 2012년에는 수집량 1만톤을 목표로 잡고 있다. 앞으로는 HCS와 인근 가전공장 및 재활용 사업자들과 연계해 수집량 1만5000톤, 회수량 1만톤을 달성해 공장을 풀가동할 계획이다. 2011년에는 회수한 PP의 일부를 색상별로 분류하기 시작했고, 백색과 기타 색상으로 나누어 백색 플래스틱은 냉장고의 내부부품에 적용하고 있다. ABS와 PS도 색상별 수집을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 Electric은 GCS가 회수한 플래스틱의 약 절반을 가전제품 내장재 및 준 의장부품에 활용하고 있다. 용도는 에어컨과 냉장고의 내장재, 준 의장부품이 중심이며 청소기, 식기세척기, TV 등에도 활용하고 있다. 에어컨에는 플래스틱 부품의 최대 15%까지 재생 플래스틱을 적용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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