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수요 부진에도 수출 확대로 타개 … 미국산 수입급증에 대비해야
화학뉴스 2012.11.15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이 PVC(Polyvinyl Chloride) 수요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케미칼은 PVC 생산능력이 여수 및 울산 플랜트를 포함 56만톤에서 8월 여수 플랜트를 4만2000톤 확대함으로써 국내 60만톤, 중국 닝보(Ningbo) 30만톤으로 총 90만톤에 달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PVC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국제가격도 CFR FE Asia 기준 2011년 상반기 톤당 1220달러에서 2012년 11월 930달러로 하락해 고전하고 있으나 100% 가동을 유지하면서 수출로 어려움을 타계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현재 국내 60만톤 중 40만톤은 국내소비하고 나머지는 수출하고 있다”며 “국내수요가 정체되고 미국산 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인디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내수판매를 유지하면서 수출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PVC 수요는 2010년 85만4364톤에서 2011년 84만1171톤으로 감소한 반면, 미국산 수입량은 2010년 2만4853톤에서 2011년 4만8847톤으로 급증했다. 미국산 PVC는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이 활성화되면서 원료코스트가 대폭 낮아지고 제조코스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력코스트도 셰일가스를 이용한 가스발전으로 크게 낮아져 중국산보다 톤당 20-30달러 낮은 가격에 수입되고 있다. <나덕상 기자> <화학저널 201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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