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플랜트 폐쇄키로 … 베트남 자회사는 매각 결정
화학뉴스 2012.11.15
PCG(Petronas Chemical Group)가 VCM(Vinyl Chloride Monomer) 및 PVC(Polyvinyl Chloride) 사업에서 철수할 방침이다.
PCG는 자회사인 Vinyl Chloride Malaysia를 통해 말레이지아의 Kerteh에서 VCM 40만톤, PVC 1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PMPC(Phu My Plastic & Chemicals)가 말레이지아산 VCM을 공급받아 Ba Ria Vung Tau에서 PVC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주원료 EDC(Ethylene Dichloride)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설비 운용ㆍ유지비용이 상당해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 PVC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PCG는 말레이지아 소재 VCM 및 PVC 플랜트를 함께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PVC 수익성이 악화되고 동시에 VCM 플랜트의 트러블이 계속 발생해 풀가동이 불가능해짐으로써 인수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PCG는 말레이지아 VCM 및 PVC 플랜트를 2013년 1월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VCM용으로 조달했던 에틸렌은 다른 부가가치제품 생산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 베트남 자회사인 PMPC는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인프라 관련투자 확대로 PV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일정한 수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수기업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료 생산이 가능한 곳이 유력후보로 떨오르고 있다. SCG(Siam Cement Group)가 Ba Ria Vung Tau에서 전해 공급체인 컴플렉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지 PVC파이프 생산기업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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