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에 2만배럴 공장 건설 … 2014년부터 상업생산 돌입
화학뉴스 2013.01.22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쉘(Royal Dutch/Shell)과 손잡고 윤활기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1월22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마크 게인스보로우 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본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활기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쉘의 합작법인으로, 6대4의 비율로 출자됐다. 3만3000평방미터(약 1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윤활기유 공장은 생산능력이 하루 2만배럴이며, 2014년 하반기 준공과 함께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5년부터는 연간 1조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현대오일뱅크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ㆍ현대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고, 제조공정에는 쉘의 특허기술이 도입됐다. 윤활기유는 윤활유 완제품의 기초원료로, 여기에 각종 첨가제를 넣으면 자동차나 선박, 산업용에 사용되는 완제품이 만들어진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앞으로 생산될 윤활기유 대부분을 최대소비국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쉘의 글로벌 유통망과 현대오일뱅크의 안정적 공장 운영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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