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가격은 3월29일 FOB Korea 톤당 1470달러로 80달러 폭락했다.
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세는 중국의 수요기업들이 수입물량 구매를 전면 중단한 영향으로 또 폭락해 4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CFR China도 1500달러에 불과해 FOB Kore와의 차이가 30달러에 불과했다.

동북아시아의 부타디엔 가격은 2012년 11월30일에도 FOB Korea 톤당 1470달러로 폭락한 후 상승세로 전환된 바 있어 다시 반등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그러나 무역상들은 중국의 내수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중국 수요처들이 CFR China 톤당 1400달러 수준 이상으로는 구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China Petroleum & Chemical과 Sinopec은 중국 동부지역의 내수가격을 ex-works 톤당 1000위안(159달러) 인하했다. 무려 8% 인하한 것으로, 합성고무의 공급과잉과 부타디엔 수요부진으로 대폭 인하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영기업들은 3월25일 동부지역 공급가격을 1만2000위안으로 1000위안 인하한데 이어 중반 또다시 1000위안 인하함으로써 1만10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1466달러에 불과했다.
중국에서는 합성고무 공급과잉에 따라 BR(Polybutadiene Rubber)을 중심으로 가동률을 감축해 운용하고 있으며, Shandong의 Qingao는 합성고무 재고가 3월15일 36만톤에 육박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