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 가스배관이나 창문틀에 칠 … 타고 올라가면 흔적 남아
화학뉴스 2013.06.04
잘 지워지지 않는 특수형광물질(Fluorescent Invisible Detection Paste)이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활용되고 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범죄예방책을 시행한다고 6월3일 발표했다. 구리경찰은 원룸 3동 외부 배관에 시범적으로 특수형광물질을 칠하고, 앞으로 우범지역으로 분류된 원룸 135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절도범이 외부로 노출된 가스배관이나 창문 틀 등으로 침입하면 나중에 자외선 특수장비를 이용해 흔적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손이나 신발 등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고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해 외부 배관을 이용한 여름철 빈집털이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Essex는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해 침입 범죄가 22% 줄어들었고, 네덜란드 Rotterdam도 무려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역치안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구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특수형광물질과 자외선 특수장비 등을 갖출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면 빈집털이를 포함해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하면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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