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티슈․기저귀 생산설비 확대 … 2020년 매출 5조원 달성
화학뉴스 2013.06.11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2013년 역대 최대인 1072억원 상당의 신규투자를 단행한다고 6월11일 발표했다.
주요 투자대상은 김천공장의 티슈 생산설비, 대전공장의 물티슈·기저귀 생산설비이다. ![]() 유한킴벌리는 신규투자로 신제품 출시, 성장동력 확보, 수출 확대로 Kimberly Clark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확장에 기여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미용티슈·화장지·종이타올 등 가정용품 주력 사업장인 김천공장에는 2015년까지 총 680억원을 투입해 티슈 생산능력을 현재 10만톤에서 15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티슈 생산설비 투자로는 국내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아동용품 주력사업장인 대전공장에는 물티슈와 기저귀 생산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다. 물티슈 설비인 코폼(Coform)은 65% 이상 펄프를 함유한 도톰한 원단으로 수분함량이 일반 물티슈보다 30% 많아 쉽게 마르지 않고 부드러운 강점을 지닌 관련제품을 생산하며 6월 본격 가동한다. 유한킴벌리는 물티슈 원자재를 미국·멕시코에서 수입하고 있어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Kimberly Clark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출도 가능해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0년 유한양행과 Kimberly Clark의 합작기업으로 설립된 유한킴벌리는 투자를 계기로 2020년까지 매출 5조원의 생활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2년 1조4128억원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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