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코트디부아르 발전소 증설
화학뉴스 2013.07.25
한국전력기술이 2186억원의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주처는 코트디부아르의 민간발전 사업자인 Ciprel이며 계약금액은 한전기술이 2012년 올린 매출액의 28%에 해당하는 1억4823만유로이다. 한전기술은 2015년 12월2일까지 Ciprel 복합화력 발전소 증설을 위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을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Ciprel은 기존 발전소를 복합발전소로 전환하기 위해 111MW의 가스터빈에 HRGS(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2대, 119MW 스팀터빈 1대 및 보조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기술은 “해외 발전사업 수주는 가나 Takoradi에 T2 복합화 사업을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주변 서부 아프리카 국가 발전사업 진출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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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화학] 한전기술, 세슘 제거기술 상용화 |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