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구, Shell 등 메이저 대거 참여 … 원유가격 투명성도 논의
화학뉴스 2013.08.14
글로벌 석유‧가스 전문가들이 <2013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셰일가스(Shale Gas)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제22회 세계에너지총회는 석유·석탄·천연가스·원자력·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이슈를 총망라 해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이라는 주제로 2013년 10월13일부터 10월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석유‧가스 전문가들이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은 거품인가>, <세계 에너지 시장 전환기의 주요 정책변화>, <원유 가격의 투명성(국제 가격 결정의 절차 개선 방안)>, <북미, 2025년에는 에너지 자립국으로 변모할 것인가>, <아시아 LNG 시장의 신성장>, <국영석유회사 및 민간기업의 역할>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고 8월14일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아람코(Aramco) 대표, Royal Dutch Shell 대표, 러시아 에너지 장관 등이 주요 연사로 선정됐고 아프리카·아시아·유럽·북남미·중동의 석유·가스분야 장관들도 참여한다. 또 영국 BG그룹, 미국 Conoco Phillips, Duke Energy, Exxon Mobile, 러시아 Gazprom, 일본석유자원개발(Japex), 콜롬비아 석유공사(Ecopetrol), 인도석유공사(ONGC), 멕시코석유공사(Pemex), 인도네시아석유공사(Pertamina), 알제리국영석유사(Sonatrach) 등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석유 및 천연가스 논의는 현재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있다”며 “에너지 안보와 탄소배출 감소 등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도 맞물리는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에 미래 에너지 로드맵을 구상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에너지협의회 Christoph Frei 사무총장은 “셰일가스 혁명은 에너지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고 특히 북미대륙은 에너지 자립이라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됐으며 에너지 무역 흐름의 변화를 주도하고 석유와 가스가격 분리 가능성을 야기시켰다”며 “리더들이 모여 석유와 가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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