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자동차 폭발 “위기”
NHTSA, 6주간 3차례 폭발사고 발생 … 또다시 외부충격 핑계
화학뉴스 2013.11.08
미국의 전기자동차기업 테슬라(Tesla)의 <모델S>에 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Tennessee)의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함으로써 테슬라의 모델S는 6주 동안 화재사고가 3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화재사고의 원인이 자동차의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며 도로 위에 있던 파편이 자동차 하단의 배터리팩에 튄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연이은 화재사고에 미국은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안정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미국 NHTSA(도로교통안전국) 카렌 올대너 대변인은 “사고를 조사하는 지역 당국과 테슬라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관련주식이 동반하락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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