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적자에 반도체 가격까지 하락 … 부채 1조2000억원으로 증가
화학뉴스 2013.12.20
LG실트론(대표 변영삼)이 경영악화로 태양광용 실리콘 웨이퍼 사업을 매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LG실트론은 태양광용 실리콘 웨이퍼(Silicone Wafer) 사업이 2013년 1-4월 매출 72억원에 영업손실 140억원을 기록하는 등 영업실적 악화가 지속되자 2013년 5월 태양광용 실리콘 웨이퍼 사업을 중단하고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태양광 설비의 시장가치가 급락하면서 설비 매각으로 454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도 엔저현상으로 일본기업에게 가격경쟁력에서 뒤처짐에 따라 적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가격은 엔저현상으로 약 2만4000원대를 형성해 2012년에 비해 5-10% 수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G실트론은 2009년 영업이익이 544억원 적자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적자경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1-9월 영업손실이 357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2013년 부채도 1조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 LG실트론은 주식상장을 연기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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