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판매 120만대로 최고기록 … 대선 이후 LCGC 폐지로
화학뉴스 2013.12.27
아시아 신흥국 자동차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3년 9월 이후 에코자동차 정책인 Low Cost Green Car(LCGC)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1-10월 자동차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13년 총 판매량이 120만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인디아는 4-10월 자동차 판매량이 약 182만대로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했다. 경제성장이 둔화됨과 동시에 금리 및 연료가격이 높은 수준을 형성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인디아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최근 생산을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자협회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판매량은 11만2000대로 4.9% 증가했고 1-10월 판매량이 102만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부터 LCGC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LCGC는 저가 에코자동차의 향락세를 전액 면제하는 제도로 배기량, 연비, 부품‧소재의 현지 조달비율 등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점유율 1위인 Toyota는 9월 LCGC 적합모델 <아기아>의 판매를 개시해 자회사인 Daihatsu가 공급하고 있는 LCGC 적합모델 <아이라>와 함께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부품‧소재 생산기업들도 가동률을 올려 수요 신장에 대응하고 있다. Chandra Asri와 Michelin이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Nd-PBR(Neodymium Polybutadiene Rubber)을 사업화하기로 정식 결정하는 등 에코타이어 잠재수요에 대응한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2014년 예정인 대통령선거에서 조코 위도도 후보가 당선되면 자동차산업이 침체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코 위도도 후보는 에코자동차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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