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4분기에 증설작업 완료 … DuPont과의 특허소송 패소도 대비
화학뉴스 2014.02.17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는 2014년 1/4분기에 충남 대산산업단지 소재 석유수지(Petroleum Resin) 3만톤 증설을 마치고 상반기에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홍성안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는 “석유수지 증설 공장이 본격 가동하면 관련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2월14일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에서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울산과 여수에서 각각 석유수지 6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충남 대산에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증설을 완료하면 석유수지 총 생산능력이 12만톤에서 15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홍성안 전무는 “코오롱과 SKC의 합작기업인 SKC코오롱PI는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뒤 상장해도 늦지 않다”며 “SKC와 협의해 상장 시점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작기업으로 폴리이미드(Polyimide) 필름을 생산하며 2013년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SKC코오롱PI의 영업실적과 필름 사업이 저조하기 때문에 2014년 상장은 어려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주력사업 중 하나인 타이어코드 사업이 자동차, 타이어 등 전방산업의 꾸준한 흐름에 힘입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화학기업 DuPont과 벌이고 있는 1조원 상당의 아라미드(Aramide) 섬유 특허소송은 항소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패소에 대비해 분기당 100억원의 충당금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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