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단지 6만톤 창고에서 발생 … 석탄 압력에 콘크리트 내벽 무너져
화학뉴스 2014.02.19
2월19일 낮 12시15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금호T&L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사일로) 1기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높이 60m에 7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고가 주저앉으면서 컨베이어벨트 시스템 등이 붕괴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금호T&L은 총 3기의 저장고를 갖추고 석탄운반선으로부터 유연탄 등 원자재를 하역해 저장한 후 여수산업단지의 열병합발전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 사고원인은 저장고의 콘크리트 벽이 내부에 보관된 석탄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장고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고 외부는 우레탄(Urethane)과 비닐수지 재질로 돔 형태로 덮여 있는 구조로 저장능력은 최대 7만톤이며 사고당시 6만톤의 석탄이 보관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상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호T&L은 여수단지 발전시설에 유연탄을 하역·운송할 항만시설이 부족하자 낙포 석탄부두에 1400억원을 투자해 유연탄 보관시설을 짓고 2013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화학저널 201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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