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애플 아이폰6 타고 “순풍”
교보증권, 3/4분기 전지 영업이익 4000억원 … 폴리머 배터리 공급
화학뉴스 2014.08.07
LG화학은 애플(Apple)의 <아이폰(i-Phone)6> 출시가 9월로 확정되면서 하반기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LG화학은 최근 애플과 <아이폰6>에 들어갈 폴리머 배터리 공급 논의를 마치고 <아이폰6>용 폴리머 배터리 생산을 위한 장비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 손영주 연구원은 “LG화학은 애플이 요구한 스펙에 맞추어 폴리머 배터리용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며 “애플 대부분의 모델에 LG화학의 배터리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 영업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화학은 애플의 스마트 손목시계 <아이워치(i-Watch>에도 폴리머 전지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애플의 하반기 생산제품 30% 이상에 LG화학의 배터리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주 연구원은 “LG전자의 스마트폰 <화학저널 201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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