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R, 에코니티가 코오롱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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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니티 점유율 26%에 코오롱 5% … 일본·미국기업이 장악 화학저널 2014.09.01
MBR(Membrane Bioreactor)은 국산화율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수입비중이 50%를 넘어서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물 관련시장이 주목받으면서 LG전자, 삼성SDI, 효성 등 대기업들이 진입해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머지않아 국내시장을 상당부문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시장에서는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MBR은 하수·폐수 처리를 위한 생물학적 반응 공정(Biological Reaction Process)과 분리막 공정(Membrane Separation Process)을 결합한 복합공정으로, 기존 생물학적 공정의 문제점을 보완해 미생물의 플럭이나 적용되는 막의 종류에 따라 유기물까지 상변화 없이 미생물과 처리수를 직접 분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MBR 시장은 2010년 3695억원 수준에서 연평균 13% 신장해 2014년 6068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그래프: <세계 MBR 시장 전망><세계 MBR 시장점유율(2013)><국내 MBR 시장점유율(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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