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3/4분기 영업이익 4033억원 … 정보소재‧전지는 꾸준히 개선
화학뉴스 2014.09.04
LG화학은 2014년 3/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2015년부터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증권 이응주 연구원은 “LG화학은 3/4분기 영업이익이 4033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12.2% 증가하지만 예상치 4394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PVC(Polyvinyl Chloride)와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 부문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정보소재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2015년 영업실적은 긍정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이응주 연구원은 “석유화학의 개선 속도가 느려 단기적인 영업실적 개선 폭이 크지 않겠지만 2015년에는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전지 부문의 중대형 LiB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정보소재 및 전지 사업 부문에서 구조적인 개선 요인들이 있다”며 “정보소재는 주력제품인 편광판 증설효과가 2015년 본격화되고 소형전지도 가동률 상승과 감가상각비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45.1%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기자동차용 및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용 중대형 전지는 2015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중대형 전지부문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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